"넌 너에게 묻은 꿈의 흔적들보다 아름다운 사람그 누구도 그걸 얼룩이라 생각하지 않아" -Espresso, 허글베리피
내 마음이 내 마음을 다잡지 못 하는 나를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언젠가 나를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오늘밤 꿈 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내게서 사라져가는 뒷모습 바다의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그 깊은 수압에 나를 누르는데언젠가 날 불렀던 기억 속의 이름들로오늘밤 꿈 속에 다시 나를 찾아 와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내게서 사라져가는 뒷모습
내가 보이면 도망쳐요 내던져요 날 밟아요나 웬만하면 그대 유리창에도 그대 오두막에도 안 비칠게요 세상은 너무너무 치사해 가끔 앉아서 도란도란 나눌 이없고나이만 무럭무럭 자라애꿎은 사랑만 더 말라갔죠 사랑은 조마조마했어요 난 늘걸어도 줄어들지 않는 사막같이나를 재워주는 달빛 있어도편하게 잠드는 게 내겐 젤 어려워 don't be shine a girldon't be shine a worlddon't be shine a moonlightshooting star don't be shine a girldon't be shine a worlddon't be shine a moonlightshooting star 나는 바닷물에 오른 섬이에요가라앉고 가난해요 나는 많이 아파더는 아플 수 없고울긴 뭐해서 그냥하는 말이..